월트 디즈니의 주가 급락… 앞으로는?
목차
미국 주식의 월트 디즈니 (DIS)는 신형 코로나 확대로 실적이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디즈니 주식은 매수 기회 일지 아니면 끝없는 하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하겠습니다.)
- 월트 디즈니 (DIS)는 어떤 회사인가?
- 월트 디즈니의 주가 추이(차트)와 특징은?
- 월트 디즈니 배당금의 변화는?
- 월트 디즈니의 향후 전망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
디즈니의 앞으로의 횡보는 이렇습니다.
・20세기 FOX 인수로 콘텐츠 강화
・ Disney+의 동영상 전달 서비스가 순조롭도록 하는 것
・개도국의 경제발전으로 중간층의 인구가 증가
・코로나 완화로 테마파크 사업도 정상화 기대
월트 디즈니 (DIS)는 어떤 회사인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DIS)는 디즈니 월드 등의 테마파크 운영과 '아나와 눈의 여왕', '스타워즈', '어벤저스' 등의 영화를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
신형 코로나가 확대되기 전인 2019년 매출액이 653.9억 달러(약 6.6조엔)였고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거대 기업입니다.
디즈니 형제가 창업하였고 월트 디즈니가 다양한 캐릭터를 고안하는 등 콘텐츠 부분을 담당, 로이 디즈니는 디즈니 사를 기업으로, 특히 재정 면에서 지원한 인물입니다.
디즈니라고 하면, 디즈니랜드라고 하는 테마파크를 운영한다고 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테마파크 사업의 수입은 전체의 35% 정도입니다. 케이블 네트워크, TV, 영화 등의 미디어 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많습니다. ( 이는 코로나의 영향권 밖, 오히려 코로나로 더 수혜를 보는 사업분야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탄탄한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모국 미국에서는 3대 방송 네트워크 국위 하나인 ABC(아메리칸 브로드 캐스팅 컴퍼니)나 스포츠 전문 국위 ESPN을 산하에 납부하는 미디어 대부가 되고 있습니다.
신형 코로나 확대의 영향으로 테마파크 사업이 고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힘을 넣고 있는 사업인 동영상 전달 서비스 Disney+입니다. Netflix 와 같은 경쟁이 강한 분야이지만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주가 상황은?
주가 데이터(2022년 10월 4일 현재)를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PER은 60배 정도로, 지표적으로는 상당히 비싼 수준입니다.
2020년은 신형 코로나 확대에 의한 외출 제한에 의해 테마파크의 영업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며 실적은 악화되었습니다.
코로나 완화 후의 영업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2022년에 들어서 금융 계약이나 인플레이션에 의한 경기 감속 우려도 있어 주가는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배당 수익률은 금기 미정이지만 불행히도 2020년에 배당 감액이 발표되었습니다. 실적 악화가 요인이지만 Disney+등의 성장 가능성 있는 사업 분야에도 힘을 넣고 싶다는 것입니다.
덧붙여 월트 디즈니는 미국의 통신 서비스 섹터의 대표 종목입니다만 그 밖에도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주가도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매출과 이익은?
역시 2020년에는 순이익이 마이너스가 되는 등 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테마파크, 크루즈선이나 투어 등의 매출이 크게 감소한 영향에 의한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순조롭게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실적이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에 매출이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인수한 FOX나 Hulu의 매출이 상승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2019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안 좋아서 영업이익률도 25%→17%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Disney+라는 새로운 동영상 전달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 동영상 전달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문이 적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Netflix나 아마존 프라임, Apple+, HBO 맥스 등의 경쟁이 서로 활발하기 때문에 레드 오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월액 이용료를 낮추고 계약자 수를 늘리는 것에 주력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 크게 수익이 늘어나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신형 코로나 확대의 영향으로 실적 악화
2020년에는 신형 코로나 확대에 의한 외출 제한 도항 제한의 영향에 의해 전 세계의 디즈니 파크가 일시 휴원이나 입장 제한을 하게 되었습니다.
테마파크 부문의 실적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2020년도 파크 휴원이나 입장 제한 등의 영향으로 8100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9월에는 28,000명의 파크 내 직원을 일시적으로 휴가 처리 시키고 있었습니다만 11월이 되어 추가로 4,000명을 고용하였습니다.
2020년 12월에는 전 세계에 있는 테마파크의 절반 정도가 휴원하였습니다. 현재로서도 완전히 정상화하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테마파크 등 오락시설의 영업이 제한된 영향으로 코카콜라 회사의 실적 또한 악화되었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주가 추이 (차트)는?
다음으로 월트 디즈니의 5년 차트를 봅시다.
이하가, 과거 5년의 차트입니다. 비교를 위해 S&P 500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역시 2020년 2월 코로나 쇼크에 의해 주가가 급락. 그러나 디즈니+가 호조를 보이고 백신 보급에 의한 코로나 완화 기대로 주가는 급속히 회복하고 있어 S&P 500에 접근했습니다.
주가는 이미 코로나 쇼크 전의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실적 회복을 넘어 동영상 전달 서비스 Disney+의 기대가 선행해 주가가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신형 코로나 확대에 의한 수요에 힘입어 계약자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Netflix는 전 세계적으로 계약자 수가 2억 명을 넘었습니다.
2021년 후반 이후의 주가는 신형 변이 주인 오미크론 주가 세계적으로 유행한 것이나 금융 계약에 의한 경기 감곡 우려도 있어 주가는 단기적으로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배당 실적은?
다음으로 배당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이하의 배당 추이는 보시는 바와 같이 2011년경까지는 천천히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2년 이후에 급격하게 배당금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배당금은 불행히도 실적 악화로 인해 2020년에는 1.76달러→0.88달러로 감배 되었습니다.
2014년과 2016년에도 감배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안정된 배당금을 기대해 투자하는 유명 기업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월트 디즈니 주가의 미래는?
미래의 디즈니 주식은 상당히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 스트리밍 서비스 Disney+가 호조
- 비즈니스 모델이 우수
- 개발도상국 소득 증가
이유 ①:동영상 전달 서비스 Disney+가 호조
2019년 가을에 개시한 동영상 전달 서비스 Disney+의 회원 수가, 신형 코로나 확대에 의한 수요도 있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단계에서 유료 회원 수는 이미 1억 2980만 명. 21년 10~12월의 3개월만으로 1200만 명 이상도 늘고 있습니다.
미키 마우스뿐만 아니라 스타 워즈와 스파이더 맨, 토이 스토리, 타이타닉 등도 디즈니 산하의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2020년 10~12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 순이익이 99% 감소로 신형 코로나 확대를 받아 테마파크 폐쇄 및 입원자 수 제한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Disney+ 수익이 뒷받침합니다.
현재는 회원 수의 획득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만, 어느 쪽은 단계적인 가격 인상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큰 수익을 올려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유 ②:비즈니스 모델이 우수
디즈니의 사업으로서의 강점은 인기 캐릭터나 인기 영화 시리즈를 키우면 모든 사업 부문에서 수익을 벌 수 있는 체제가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디즈니의 사업은 크게 이하의 4개로 되어 있습니다.
디즈니 사업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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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등의 콘텐츠 제작은 바로 디즈니에 있어서 생명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여기서 인기 캐릭터나 인기 영화 시리즈를 키우고 동영상 전달 서비스나 상품 판매, 테마파크에서 집객에 연결해 가는 것입니다. ( 사업의 연결성 )
2017년에 인수한 20세기 FOX는, “스타워즈”나 "어벤저스"등의 인기 시리즈를 제작. 과거의 대작에서는 "타이타닉"이나 최근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그래서 20세기 FOX의 인수는 어린이용이 많았던 디즈니의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강화 되었습니다. 게다가 2019년 11월에 시작한 동영상 전달 서비스 Disney+의 계약자 수가 이미 1억 명을 돌파하여 이쪽도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이라고 하는 “상류”로부터 동영상 전달, 상품 판매, 테마파크의 어트랙션과 선순환을 이루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체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 것 이 디즈니의 강점입니다.
이유 ③: 개발도상국의 소득 증가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은 확실히 디즈니의 수익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뿐만 아니라 남미 등의 소득이 점점 올라가고 있어 가계소득 1만 5천 달러를 넘는 중산층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활 수준이 올라가면, 당연히 엔터테인먼트(오락)에 쓰이는 돈이 늘어나게 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영화나 동영상 등의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강한 디즈니에게는 수익의 대폭적인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 이라고 말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월트 디즈니 주식을 사야 하는가
엔터테인먼트의 거인 월트 디즈니.
2017년 20세기 FOX 인수로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게다가 2019년 11월에 시작한 Disney+는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가입자 수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테마파크 사업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습니다만 신형 코로나 백신의 보급에 의한 코로나 완화로 정상적인 운영 상황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에 의해 중산층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코로나 완화 후 디즈니 매출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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