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다 주는 마인드셋, 모든것의 기초
목차
예로부터 모든 것의 중심은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구루들이 말을 해왔습니다. 모든 것의 문제는 내면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문제의 원인을 나 자신으로 돌려 마인드셋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시각화
영성 시대인 만큼 시각화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크릿 개념으로 많이 알려진 것입니다. 사람들은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것으로 가볍게 알고 있지만 시각화는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뉴턴 패러다임이 점점 양자역학 패러다임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즉 양자역학의 논점인 "관측하면 원인(형태)이 변한다. " 가 세상에 점점 밝혀지고 있고 사람들이 영성적으로 느끼고 있는 시각화, 심상화 개념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시각화가 왜 중요한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자신이 성공한 미래를 반복적으로 상상하고 느끼는 것은 스스로에게 확신을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감, 두려움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하곤 합니다. 직장인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 두려움에 사무쳐 큰 펜듈럼(리얼리티 트랜서핑에 나오는 개념)과 같은 직장에 붙잡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복해서 상상을 통해 심상화를 해주면 양자역학의 개념으로 따졌을 때 이것은 과거를 바꾸는 행위입니다. 즉 현재가 변하는 것입니다. 그럼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꾸준히 심상화 한 평범한 직장인은 어떤 과정을 겪게 될까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우연한 기회가 생김(자신이 바라는 미래와 연관됨), 회사에 안 좋은 일로 퇴사하게 됨, 불행한 일을 겪게 되지만 결국 그 일로 인해 한층 꿈에 다가감 등등 이런 식의 일이 생겨나게 됩니다. 혹자는 우연이라 하겠지만 이것은 심상화를 통해 의도를 한 본인의 정해진 과거가 되는 셈입니다.
소위 끌어당김이라 불리는 것도 이런 맥락입니다. 저는 이런 일련의 것들을 정체성을 바꾸는 행위라고도 봅니다. 사자성어에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고등학생이 양아치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공부하기로 마음먹으면 주위의 친구들이 변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이 듭니다.
시각화에 대한 이야기가 길었습니다만 결국 투자 이외에도 모든 것의 시작은 시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반복적인 시각화가 결국 중심을 흔들리지 않게 해 주고 꿈을 이루게 해 줄 것입니다.
2. 아침의 밤과 활용
갑자기 인테리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무리 값비싼 재료를 쓰고 휘 향찬란 하게 인테리어를 하더라도 마감이 잘 돼 있지 않으면 결국 시선은 지저분한 마감, 보기 싫은 잡티에 가게 돼있습니다. 그럼 결국 사람이 인식하는 분위기는 값비싼 재료를 써서 고급진 분위기의 인테리어일까요? 아니면 뭔가 엉성하고 지저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일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처음과 끝의 중요성입니다. 저는 한 사람의 인생이 아침과 밤에 무얼 하냐에 따라 갈린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침에 이불부터 개라는 말은 굉장히 유명한 인용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작은 성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 정돈된 환경을 만들고 그 느낌을 지니고 시작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실제로 이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어서 태도부터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저는 밤이라 생각합니다.
밤에 잠이 들랑 말랑 하는 상태는 수용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했던 생각, 상상, 행위가 잠재의식, 무의식으로 들어가서 한 사람에게 프로그래밍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아침과 밤 하루의 마감을 어떻게 보내냐에 달렸습니다.
3. 기록노트
뭔가 축적되지 않는 반복은 무의미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예를 들면 부동산에 대해 공부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어떤 블로그의 글을 보는데 기록하는 행위 없이 블로그를 보기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속 빈 강정이 됩니다. 즉 자신이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는지, 오늘 읽은 글에서 얻은 생각이 무엇인지, 계속 알아나가야 할 중요한 개념 등 이런 식으로 기록을 해서 축적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레벨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록 노트를 비서라고 부릅니다. 내가 딱히 열심히 기억해놓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기록 노트(비서)가 알려줍니다. 그럼 우리는 앞으로만 나아가면 됩니다.
오늘은 부동산, 주식 등 투자에 관련된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만 결국 사람이 어떤 것을 추구하며 살아갈 때 반드시 필요한 마인드셋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게시글에서 언급한 3가지가 당연히 전부는 아니지만 머릿속에 지니고 실천하면 반드시 원하는 바를 쟁취하게 될 겁니다. 이 외에도 실천하면 좋을 여러 가지 마인드셋에 대해 다음에 또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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